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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에 도착이다.
오르골당으로 가서 구경.
정말 엄청 예쁜 오르골들이 많았다.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
기념삼아 몇개 사오고 싶었지만....
한달 여정의 초반이기때문에 사올생각은 안함.. 이미 배낭이 무겁다..
그러고 보니 초등학생때 선물로 아빠한테 받은 오르골 인형이 하나 있는데,
뒤에 태엽을 감으면 고개를 돌리면서 노래가 나오는 인형이 아직 집에있다.
때를 많이 탔는데.. 집에가면 목욕을 시켜서 고이고이 소중히 다뤄야지..
오르골당을 다 보고선 카이센동 맛집인 사와사키수산으로 향한다.
주인장 아저씨가 뭐라고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본말을 조금 알아듣는 미요왈, 대충 뉘앙스는 계속 자기네 가게 자랑하는듯 하다ㅋㅋ
그 와중에 한 커플이 왔는데 여자분쪽이 예쁘게 생겼었다.
근데 주인장이 한국인이냐고 물어봐서 (간코쿠진데스까? ->이건 알아들음) 예쁜여자는 한국사람으로 보니냐며 왠지 기분좋음 ㅋㅋㅋ
(..... 근데 우리한테 안 물어본건 비밀..)
비싸... 비싸.. 제일 비싼거 시킨것도 아닌데..
양도 많진 않지만.... 근데 엄총 맛난던건 부정 할수가 없음ㅋㅋㅋ
다 먹고는 이제 다시 삿포로로 돌아간다.
오타루역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다.. 우유의 풍미 짱! 홋카이도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중에 나는 제일 맛났던.. (내가 좋아하는 폴바셋 아이스크림보다 우유의 풍미가 더 난다... ) 이 아이스크림은 오타루역에서 안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지역특산품 파는가게에 있었다.
그리고 미요랑 숙소에서 나눠마시려고 오타루 지역맥주 한병을 삼.
비싸... 비싸.. 제일 비싼거 시킨것도 아닌데..
양도 많진 않지만.... 근데 엄총 맛난던건 부정 할수가 없음ㅋㅋㅋ
다 먹고는 이제 다시 삿포로로 돌아간다.
오타루역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다.. 우유의 풍미 짱! 홋카이도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중에 나는 제일 맛났던.. (내가 좋아하는 폴바셋 아이스크림보다 우유의 풍미가 더 난다... ) 이 아이스크림은 오타루역에서 안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지역특산품 파는가게에 있었다.
그리고 미요랑 숙소에서 나눠마시려고 오타루 지역맥주 한병을 삼.
오타루 맥주를 나눠마시며 TV를 봤는데
미요가 일본의 쟈니스주니어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열정적으로ㅋㅋ)
나는 지금까지 쟈니스주니어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일본 아이돌 그룹 이름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녔다....
이걸로 둘째 하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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