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난리남. 맙소사 하노이에서 겪었던 물갈이? 피부 두드러기같은게 또 났다. 그땐 하노이에서 좀 비위생적인걸 많이 먹어서그런가했는데 일본은 그런게 있을거라 생각도 안하고 약도 안챙겨왔는데.. 전 날 노천온천이 문제였나........ 그 좋은호텔 온천이??? 급 놀래서 검색후에 효과가 있다는 약을 검색해서 드럭스토어에갔다. 찾다가 안보여서 점원에게 부탁하여 진마신(두드러기)이라고 말하고 검색해본 약과 피부를 보여주니 찾아줌. 숙소 돌아와서 약을 바르고 멍때리며 온갖 생각을 다 했다. 하노이땐 너무 심했는데 그땐 일정이 짧기라도 했지... 한국 돌아가야 하나? 하노이때 생각하면 두드러기 따위라고 넘길정도가 아니었기에;;;; 하루 푹 쉬다가 하코다테를 그냥 하루 더 있으면서 경과..
구름 몇 없는 맑은날인거 같다가도 갑자기 펑펑 쏟아지는 눈, 그러다가 또 맑아지는 하늘, (이게 눈이 아니라 비였으면.. 동남아 스콜처럼 엄청 짜증났겠지ㅋㅋ) 왔다갔다하는 날씨에 오늘 야경을 볼수 있을까 싶었는데 마침 3시 반쯤 되니 날씨가 너무 놓아져서 하코다테 야경을 보러 향했다. 하코다테 야경은 세계 3대야경? 이라고 불릴만큼 유명하다고.. 일단 트램타고 근처에 가서 걸어가며 주변에 유명하다는 하치만자카 언덕을 조금 보고 로프웨이를 타러갔다. 아.. 사람 많넹ㅎㅎㅎ 로프웨이 탑승. 마지막에 타서 문 쪽 풍경 볼수 있었다! 나이스! 근데 올라가니까 사람이 더 많네........ 야경을 볼수 있긴 있는지,, 까치발 들어서 사진기만 위로 올려찍어도 찍힐까 말까.ㅜㅜ (이때 젤 잘 찍힌것) 다행이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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