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처음으로 아침 8시 전에 일어났다. (여행 중 일찍 일어나 나가는 것 좋아하지 않음ㅋㅋㅋ) 어제 보았던 저녁의 유레시노 동네풍경이 좋아서 아침산책을 꼭 해야지! 라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아침동네 산책! 걷다가 저어 멀리 오른쪽 상단에 '후레아이 후지다나 도리'인가 하는곳에 뭔가 있어보이길래 한참 걸은건데 걸어도 걸어도 나오지 않았다. 동네안쪽 지도는 골목골목이 딱 맞았는데.. 동네 주변부는 엄청 압축되어 그려진듯.. 거의 30분 정도 걷다가 포기하고 돌아왔다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동네에 있던 무료족욕도 다시 한번 더 하고 다시 돌아와서 아침조식을 먹었다. 음... 조식은 괜찮았다! 조식이라면 완전 합격점수인데.. 어제 석식 가이세키는 왜 그랬을까............? (다시 생각해도 슬픔 ..
타케오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 걸려 우레시노 마을에 도착했다. 일단은 관광인포에 들러 내일 우레시노 마을에서 타케오에 돌아가는 버스 시간표를 알아보러 들렀는데, 관광인포 직원이 최종목적지가 어디냐길래, 나가사키라고 했더니 그럴꺼면 히메카시마역으로 가는것이 좋다고 추천해주었다. 원래 타케오로 가면 사가에서 기차환승을 1번 해야하는데 카시마로 가면 기차타고 한번에 나가사키로 갈수있어서 더 좋은경로!! 그래서 히메카시마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랑 우레시노마을 지도를 받아서 숙소로 다시 총총! 오오무라야 료칸에 도착! 혼자여행 중 다닌 숙소중에선 제일 고가!?라 조금 기대ㅋㅋ 드디어 내가 예약한 방에 도착! 오.. 방은 지금까지 다닌 료칸중엔 제일 괜찮은것 같았다. 방 내부는 대충 이러함. 방 안에도 작은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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